부산 기장은 삼국시대부터 전해오는 1500년의 유구한 역사 유산부터 아름다운 자연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기장읍은 해동용궁사 등 기장의 주요 문화재와 탁 트인 해안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사시사철 즐거움을 안겨준다. 따스한 봄철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장읍으로 떠나보자.
© 기장군청
1. 공수어촌체험마을
공수마을은 통발체험, 해조류 말리기 등 어촌생활과 해조류, 해양 동물 등 어촌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어업인들이 채취해 온 미역과 다시마를 직접 말려보고, 포장해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주소 기장군 기장읍 공수1길 18
문의 051-723-1919
홈페이지 www.공수어촌체험마을.kr
2. 시랑대
기장8경 중 하나인 시랑대는 원래 원앙대로 불렸으나, 조선 영조 시절 기장현감으로 좌천되었던 권적이 이곳 절경에 매료되어 자신의 벼슬 이름인 '시랑'을 붙였다. 중국인들마저도 해동국 조선의 시랑대를 보지 않으면 죽어서도 한이 된다고 했을 정도로, 예부터 시랑대 절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했다.
주소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3
3.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는 일반 산중 사찰이 아니라 해안 사찰이라는 특별한 입지 때문에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가 창건하였으며 관음성지의 기도처로 유명하다. 절에는 높이 10m의 해수관음불을 비롯해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는 12지신상, 진신사리탑, 108계단, 비룡상 등이 있다.
주소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문의 051-722-7744
홈페이지 www.yongkungsa.or.kr
4. 죽도
기장 대변항과 연화리 마을 앞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섬 죽도도 기장8경 중 하나이다. 물 위에 거북이 떠 있는 모양으로 65m 길이의 '연죽교'라는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산책하듯 건널 수 있으며 황홀한 불빛의 야경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연인이 찾는다. 개인사유지라 죽도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주변을 둘러보며 여유롭게 산책이 가능하다. 월드컵 등대, 장승 등대, 젖병 등대 등 특이한 등대를 구경하는 것도 섬 주변 산책의 묘미다. 연죽교 앞에는 연화리 회촌이 자리하여 전복죽, 멍게, 해삼, 낙지, 양장구 등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주소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2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