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는 최근 청소년 도박문제 및 관련 소년범죄 증가에
따른 사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상담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KLACC은
지난 6월 11일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정선경찰서, 정선교육지원청과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과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연원 정선경찰서장, 신동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KLACC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건전화추진팀과 협업하여 ▲불법도박 예방과
청소년 도박문제 대응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청소년 불법도박 감시,
단속 정보 공유 및 업무 공조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홍보·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25일에는 서울 금천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KLACC은 도박문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센터를
연계하고, 도박문제 해결을 위한 강의 및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염장수 KLACC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들의 도박 행위가 스마트폰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도박문제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교육 및 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는 카지노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8일에서 21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저위험 카지노게임 가이드라인 전파 및 건전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10·4·10 초코칩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총 74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카지노 이용객이 저위험 카지노게임 가이드라인을 보다 쉽게 인지하고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숫자 10, 4, 10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고 꾸며보는 체험활동과 KLACC 전문위원 및 회복서포터즈와 함께 도박중독 자가진단을 통해 중독의 위험성을 돌아보는 활동, KLACC의 다양한 책임도박제도 안내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KLACC은 카지노 고객 스스로가 책임도박의 중요성 및 과몰입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셀프사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인생한컷’ 프로그램, 5월에는 신체·심리적 휴식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원랜드는 지난 4월 26일, 27일 이틀간 열린 영월 지역 대표 축제 단종문화제 현장에서 ‘건전게임 문화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와 강원랜드 건전화추진팀, 안전보건팀 등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예방상담 ▲불법도박 위험성 전파 ▲불법도박 근절 자기서약 및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불법도박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에 대해 안내하며 온라인, 홀덤펍 등에서의 불법 도박 행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안전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안전체험 부스는 지난 3월 강원랜드 노사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가상 안전 영상 체험(VR) ▲심폐소생술 체험 ▲혈압·심박 측정 등 건강체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건전게임 문화와 대국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는 지난 6월 21일 고한시장에서 ‘지역사회 생명사랑 캠페인’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사랑 캠페인’은 정선군 고한·사북지역 카지노 장기체류자와 과몰입자 등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원랜드 감사실, 안전관리팀 및 KLACC 직원들과 고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의용소방대, 여성자율방범대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장기체류자들을 만나 생명의 소중함과 도박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알렸다. 이와 함께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고한파출소와 협력하여 시내 숙박업소를 순찰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함께 진행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서는 고한읍 119안전센터와 힘을 모아 고한시장 및 주변 상가 내 영세상인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설비 안전점검 등을 지원했다. 염장수 KLACC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지노 장기체류자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생명사랑 저변을 확대하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